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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09:20
이민을 처음 왔을 때 들었던 말이 있다. 한인사회가 워낙 좁아서 자식들을 결혼시키려면(한인이랑) 행동거지를 항상 바르게 해야 된다고. 살다보니 종종 이말을 실감하는데 누가 유학생엄마랑 바람이나서 이혼을 했다네. 이런 사기를 친다니 조심하게나. 어쩜 그럴 수가 바람 났다고 아이들을 버리고 한국에 가다니. 평소엔 연락 한번 없다가 자기 아쉬울 때만 아는 척을 하네. 하던 사업 망해서 자살을 했네. 한국에 돌아갔네 등등. 인간관계의 폭이 무지 좁은 나에게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들려오는 것을 보니 토론토 좁은 것 맞네.

 

지난 주말에 사리원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열심히 먹고 있는데 누가 얼굴을 숙인채 쓰윽 내옆을 지나 방으로 들어가더라. ..... 김연아다!!!! 토론토에 있으니 또 보게 되는구나. 남편이 사진찍어줄까?하고 나한테 물어보았지만 안찍었다. 어린나이에 식사하러 오는데도 자유롭게 편하게 오지 못하고 사람들 시선 의식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들어오는 모양새가 너무 안되었더라. 식사하는데 방해하지 말아야지.

 

거의 한달 전인가 H-mart에 갔을 때다. 열심히 옥수수를 담고 있는 여자를 봤는데 낯익은 얼굴. 아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아도 누군지 잘 생각이 나질 않더라. 그런데 갑자기 웃음이 피식. ㅎㅎㅎ

내가 가끔씩 가는 눈팅만 하는 이글루스의 블로그들이 몇개가 있는데 그 여자분은 그 블로그 중 하나의 주인장. 나는 반갑던데 그분은 나를 모르니 아는 척은 패스. 정말 토론토 좁다니까.

마래바 | 2009.09.11 01: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마트에서 아는 블로거도 만나시다니.. 좁네요.
하긴 뭐 토론토만 좁을까요.. 서울 이 큰 도시에 죄다 한국 사람만 있는 이곳에서도 우연을 가장한 일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
꼼이 | 2009.10.14 22: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확히 말하면 한인사회가 좁은거지요. 좁긴해도 한국에서 일어나는 안좋은 일들이 여기서도 다 발생한다는 점에 많이 씁쓸합니다.
요즘 제가 게을러져서 다른 블로그들(제것도요) 방문을 못했는데... 당장 마래바님 블로그부터 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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